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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2

<닥엔돈스 쪽갈비 - 상도점> 오랜만에 숯불에 구운 쪽갈비가 먹고 싶어 쪽갈비를 검색하다 가 눈에 들어와 주문해 보았다. (처음 보는 체인점이다.) 쪽갈비는 뼈다귀 하나당 붙은 고기가 얼마 되지 않아 먹고 나면 항상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넉넉하게 시켰다. 직화양념쪽갈비는 맵기 조절이 4단계로 가능하다. 순한 맛(맵찔이도 ok), 중간맛(신라면정도), 매운맛(불닭볶음면정도), 아주매운맛(고수들만도전) 우리는 맵찔이라 순한 맛으로 선택! 뼈가 차지하는 부피 덕분에 더 푸짐하게 느껴진다. 왼쪽이 이고 오른쪽이 쪽갈비다. 허브소금쪽갈비는 기본맛이 어떨지 궁금하여 시켰는데 담백하니 맛있다.(고기 is 뭔들?) 직화양념쪽갈비는 예상대로 맛이 좋다. 많이 달거나 짜지 않은 고추장베이스에 숯불향이 가득하다. 흰쌀밥을 부르는 맛이랄까? 떡도 소스와 .. 2023. 4. 29.
<두꺼비식당 -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가산역)> 가산 현대아웃렛에 갈 때마다 먹어보고 싶던 에 드디어 갔다. 가게 입구 사진. 매운맛, 간장 맛 두 가지 대표 메뉴가 있다.(덜 매운맛. 신라면보다 덜 맵다)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등갈비와 김치, 콩나물, 미역냉채(미역은 거의 없다)와 함께 메밀 전이 나왔다. Tip 다른 테이블 사람들은 1인 1등갈비를 주문. 2인 이상 등갈비 주문하면 메밀 전이 나옴 세트 메뉴 주문할 필요가 없음!!은 얇고 쫄깃하면서 담백하다.에 콩나물을 넣어서 먹을 수 있다. 콩나물은 리필 가능하다. 등갈비에 버섯이 은근히 많이 들어있다. 버섯 좋아는 사람들은 만족할 듯!! 밥 한 공기 양이고 고소하거나 곤드레향이 강하지는 않다.(거의 흰쌀밥 느낌) 양념이 잘 배어 있다. 버섯도 양이 많고 간이 잘 어우러지는 굵기다. 콩나물과 같이..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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