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 열을 주고도 그 열이 모자라도록 만들어 버리는 남자. 그래서 항상 부족한 사람.1 <쓰기의 쓸모. 양지영> 쓰기의 쓸모 ‘글을 잘 쓴다는 건 뭘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책을 낼 정도의 필력을 의미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원만한 소통 정도의 수준일 수 있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모든 쓰기는 다 쓸모가 있고, 작은 쓰기들이 모여서 인생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수 있다고! ‘필통 편지’는 워킹맘으로서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고, 아이와 끈끈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부부 편지’는 아내로서 남편과의 갈등을 큰소리 내지 않고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마흔 일기’는 사십춘기를 극복하게 해 주고, ‘24시간 관찰일지’는 불쑥 화가 치밀 때마다 힘들게 하는 것에서 해방되게 해 주었다. 블로그와 인스타.. 2023.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