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간을 들다
1. 거간질을 하다.
거간을 서다
1. 거간이 되어 흥정을 붙여 주다.
거간을 들다
1. 둘 사이에서 다리의 역할을 하다.
거듭 태어나다
1. 새롭게 면모를 갖추다.
거름발 나다
1. (논이나 밭에) 거름의 효과가 나타나다.
거미 새끼 풍기듯
1. 알에서 막 나온 거미 새끼들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나 물건이 일시에 흩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거미 새끼 흩어지듯
거미줄(을) 누르다
1. 방에 구들을 놓을 때, 구들장과 구들장 사이의 틈을 진흙으로 바르다.
거미줄(을) 늘이다
1. 피의자나 죄인을 잡기 위하여 여러 방면에 수사망을 널리 펴 놓다.
거북을 타다
1. 일하는 동작이 남보다 매우 굼뜨다.
거상(을) 치다
1. 거상하는 풍악을 치다.
거지 밥주머니
1. 너절한 것들을 되는 대로 뒤섞어 넣어 둔 것을 이르는 말.
거지 술안주 (같다)
1. 시시하고 보잘것없는 음식을 이르는 말.
거지발싸개만도 여기지 않는다
1. 아주 시시하고 하찮게 여긴다.
거품(을) 치다
1. 찬 공기 따위를 쐬어 거품을 없애다.
거품(이) 잦듯
1. 한창 성하던 것이 맥없이 사라지거나 스러지는 모양을 이르는 말.
걱정을 잡아매다
1. 걱정을 하지 않거나 그만두다.
건더기가 없다
1.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여지가 없다.
2. (일이나 사업이) 이익이 없다.
건목(을) 치다
1. 대강 짐작하여 정하다.
건몸(을) 달다
1. 공연히 혼자서만 애쓰며 안달하다.
건시나 감이나
1. 결국 큰 차이 없이 비슷비슷한 물건이라는 말.
건즐(을) 받들다
1. {겸손하게 이르는 말로} (여자가) 아내나 첩이 되다.
걸립(을) 놀다
1. 걸립신을 위하는 굿거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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