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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관용구

<국어사전 - 관용구 (가-7)>

by 복온당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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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이 주무르다


1. 제 마음대로 함부로 다루다.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1. (어디에) 허락된 사람 외에는 아무도 얼씬하지 못한다.

개미집을 들쑤셔 놓은 것 같다


1. 걷잡을 수 없이 무질서하게 움직이거나 떠들다.

개 발싸개 같다


1. 보잘것없이 허름하고 빈약한 것을 낮잡아 이르는 말.

개발에 땀나다


1. (사람이) 부지런히 노력하여 어려운 일을 해내다.

개방귀 같다


1. {얕잡아 이르는 말로} (무엇이) 보잘것없이 허름하고 빈약하다.
2.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작고 시시하다.

개뿔도 아니다


1. (속되게) 특별히 내세울 만한 능력이 없다.

개살구 먹은 뒷맛


1. 씁쓸하고 떨떠름한 뒷맛.

개 싸대듯


1. 아무 데나 함부로 마구 쏘다니다.

개암(을) 도르다


1. 매가 먹었던 먹이에서 고기는 삭이고 개암만 토해 내다.

개암(을) 지르다


1. 매의 먹이에 솜뭉치를 넣어 주다.

개자리(가) 지다


1. 모를 낼 때 모 포기가 한 부분만 성기게 심어져서 층이 지다.

개 콧구멍으로 알다


1. 시시한 것으로 알아 대수롭지 아니하게 여기다.

개탕(을) 치다


1. 장지틀이나 빈지 틀 따위에 홈을 파내다.

개평(을) 뜯다


1. 졸라서 억지로 개평을 얻어 가지다.

개화물(을) 먹다


1. 개화사상의 풍조를 따르거나 영향을 받다.

갱(을) 달다


1. 광맥을 따라 갱도를 뚫다.
2. 사금광에 도랑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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