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후(KIHU) 블라스트 - 바이클로>

미니벨로를 샀다.

하루빨리 타고 싶은 마음에 집에서 가까운 자전거 매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모델로 선택했다.

 

<다혼>과 접는 방식이 동일하다는 <키후 블라스트>!!

 

원래 바퀴가 16인치 사이즈를 사고 싶었는데 마땅한 제품도 없고 있더라도 20인치보다 오히려 무거워서 탈락!!

 

매장 앞에서 한 컷!(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집에 돌아가는 길 한강변에서 한 컷!

 

미니벨로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잘 나간다.

9단 기어가 장착되어 있어 평지뿐만 아니라 오르막길도 오를 수 있다.(기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다)

 

자전거를 사고 나니 길가에 미니벨로들이 눈에 들어온다.

 

가끔 브롬톤(자전거계의 벤츠? 가격이 무려.. 400만 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부럽다 ㅎㅎ

 

자전거를 타다보니 엉덩이가 조금 아프긴 한데...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정지 먹은 것보다는 덜 아프다...

(이 정도는 애드센스 광고 정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도 미니벨로와 함께 시원한 바람 쐬러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