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 - 관용구 (가-2)>

가살(을) 쓰다

1.경망스럽게 가살을 부리다.

 

가살(을) 빼다

1. 거만하게 가살스러운 태도를 짓다.

 

가슴(을) 저미다

1. 생각이나 느낌이 매우 심각하고 간절하여 가슴을 칼로 베는 듯한 아픔을 느끼게 하다.

 

가슴벽을 두드리다

1. 마음에 충격을 강하게 주다.

 

가슴에 짚이다

1. 마음에 생각나는 것이 있다.

 

가슴을 긁다

1. 안타까운 사정으로 마음이 몹시 상하고 강하게 자극을 받다.

 

가슴을 헤쳐 놓다

1. 마음속의 생각이나 말을 거리낌 없이 그대로 다 털어놓다.

 

가슴을 짓찧다

1. 마음에 몹시 심한 고통을 받다.

 

가슴이 두방망이질하다

1. 가슴이 몹시 세차게 두근거리다.

 

가슴이 서늘하다

1.두려움으로 마음속에 찬 바람이 이는 것같이 선득하다.

 

가슴이 숯등걸이 되다

1.애가 타서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