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테이 or 이직>
복온당
2023. 7.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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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한 선배에게 이직 제안이 왔다.
나에게 몇 번이나 이직 제안을 해주는 고마운 선배다...
전에도 여러번 거절했기에... 더 이상 말 안 해줄 만도 한데....
또 한번 본인 회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고맙다... 사회에서 이런 사람 만난 것을 감사히 여긴다.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이직하는 게 맞다.
근무 조건이나 급여, 차량 지원, 재택근무 가능, 회사 성장성 등등.... 여러모로 현재 회사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방 근무를 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결정이 쉽지가 않다.
현재 거래처 고객과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어떤 선택이 옳은 결정일까??
주말까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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